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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취하는 생활습관 및 방법은

굴레벗어 2019. 3. 2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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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도 계속 굴리게 되면 고장이 나는 것처럼 우리 사람들 역시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가 있다. 쉬지 않고 계속해서 일만 하게 되는 경우 건강상 상당히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말인데 충분히 쉬어야만 하고 그 쉬는 시간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취침 시간이라고 할 수가 있다. 하루에 7-8시간 차지를 하는만큼 그 시간을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가 있겠다. 그냥 쉽게 이야기를 해서 숙면을 취해야 한다는 의미로 생각을 하면 되겠다. 숙면이라 함은 단순히 오랜 시간을 자는 것이 아니라고 할 수가 있다. 정말 푹 자는 것 그것이 숙면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 숙면을 위한 기본적인 노력 몇가지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 전에는 카페인 섭취를 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다들 잘 알겠지만 카페인이라는 성분은 우리 잠을 방해하는 성분이라고 할 수가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이라 한다면 바로 커피라고 할 수가 있다. 나는 커피를 먹어도 저녁에 잠에 바로 드는데? 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금방 잠에 드는 것과 숙면은 관계가 없는 이야기다. 커피를 먹고 금방 잠이 든다 하더라도 카페인이 숙면을 하는데 방해 요소가 되는 만큼 카페인 섭취는 피하도록 한다.



야식 역시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가 있다. 잘 밤에는 되도록이면 야식을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들 경험을 해봤겠지만 잘 밤에 무언가를 먹는 경우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다음 날 일어나면 속이 불편한 경험 아마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당연히 숙면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가 있다. 중요한건 단순히 잠을 못 자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생활이 반복이 되는 경우 위장 건강에 있어서도 상당히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가 있다. 그런데 간혹 정말 나는 너무 배가 고파서 잠에 들 수가 없다! 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배가 정말 너무 고픈 경우 잠에 이루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런 경우 무조건 배부르게 먹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우유 한잔 등을 통해서 허기 정도만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낮잠은 너무 많이 자지 않도록 하는 중요하다. 약간의 낮잠은 몸에 활기를 불어넣고 하루를 좀 더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가 있다. 적당한 낮잠 시간은 대략 15-20분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한번 잠들게 되면 깨는 것도 쉽지 않다. 물론 사회생활을 하면서 낮잠을 과하게 자는 경우는 없겠지만 아무튼 낮잠을 과하게 자는 경우 저녁에 잠이 오지 않을 수도 있다. 월요병이 바로 여기에서 생기는 것이다. 일요일에 낮잠이 오면 그냥 잔다. 15-20분이 아니라 그냥 세시간 네시간씩 자게 된다. 그렇게 낮잠을 푹 자고 나니 저녁에 잠이 오지 않아 늦잠을 자고 되고 그 상태로 월요일에 출근을 하게 된다. 숙면을 취하지 못한 채로 출근을 하니 그 어떠한 날보다 월요일에 더 피곤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역시나 숙면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잘 자야 다음날도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것은 물론 건강을 위해서 푹 잘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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