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info

대장암 초기증상

굴레벗어 2019. 11. 13. 14:41
반응형

의료기술의 발달과 그리고 과학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복되지 못한 질병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암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완벽하게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물론 우리 생명에 있어서도 상당히 위협적인 질환이기에 가장 큰 공포를 주는 것이 바로 암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암의 종류는 다양한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좀 가져볼까 합니다.

 

 

뭐 복잡한 이야기가 필요하겠느냐 생각이 됩니다. 여러분들이 알고자 하는건 대장암 초기증상일텐데요. 별다른 불필요한 말 없이 어떠한 증상들이 있는지 간단하게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변이 보기 힘들어지거나 횟수가 달라진다.
  • 복부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
  • 복통이 생길 수 있다.
  •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

등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을 할 수가 있겠는데요. 여기에다가 소화불량이나 근력 감소 등등 아주 다양한 증상들도 함께 나타날 수가 있겠습니다.

 

중요한건 위에서 말씀드린 증상들은 대장암 초기증상이 아닌 대장암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을때 나타나는 증상들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왜 대장암 초기증상은 정리를 해두지 않았느냐 많이들 궁금해하실텐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장암은 초기에 따로 알아차릴 수 있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바로 평소에 얼마나 신경을 쓰느냐에 관한 부분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머리로만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라 초기에 발견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 필수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 노력이 무엇인고 하니 바로 대장 내시경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대장 내시경을 통해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야만 하는 너무나도 당연하고도 중요한 이유가 있는데요. 우선 앞서서 말씀을 드린 것처럼 특별한 대장암 초기증상이 없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은 대장 내시경을 통해서 조기에 발견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수 밖에 없는 일이죠.

 

아울러 어떠한 질환도 마찬가지겠지만 대장암 역시도 초기에 발견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대장암 초기라고 할 수가 있는 1기 때 발견을 하는 경우 당연히 더 진행된 경우보다 치료를 하는 것이 수월한 것은 물론 생존률 역시도 아주 높기 때문이죠.

 

 

대장 내시경에 관한 걱정 때문에 많이들 꺼려하시는 경우가 많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사실 요즈음은 수면 내시경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검사를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게 그냥 편안하게 대장 내시경을 받아보는 것이 가능하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고 대장 내시경을 하는데 있어서 또 걱정을 하는 한가지가 있는데요. 바로 복용하게 되는 약 때문이죠. 받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엄청나게 많은 물을 마셔야 하는데요. 요즈음에는 꼭 액체 형태가 아닌 알약 복용을 통해서 깨끗하게 장을 비워낼 수가 있으니 이 역시도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정리를 해드리자면 어느 정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대장암이 진행이 된 경우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달리 이야기를 하자면 대장암 초기증상은 특별한 것이 없다는 의미가 되겠죠.

 

 

초기증상이 딱히 없는 만큼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를 하기 위해서 항상 주기적으로 검사를 통해서 나의 건강을 신경써주어야만 할 것입니다. 대장 내시경이 무서울 이유도 없고 무서워할 필요도 없는건 물론 건강이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하는데요.

 

특히나 대장암에 관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던가 혹은 평소 대장 건강에 그렇게 좋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좀 더 신경쓰셔서 대장암에 관한 걱정 하시고 내시경 주기적으로 해주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모두들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