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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해지고 싶어요 이야기를 할 사람이 있을까? 사람이라면 당연히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그건 어쩌면 사람의 당연한 마음 본능과도 같은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을 한다. 모두가 행복해지고 싶어한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 어쩌면 나는 불행해요 답변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지도 모르는 요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에게 가장 큰 고민과 걱정과 스트레스를 주는 한가지가 있다면 바로 경제적인 여유가 아닐까 생각을 한다.
쉽게 이야기를 해서 그냥 돈이라는 것이다. 들어오는 수입은 한정이 되어있고 나가야 할 돈은 많으니 어떻게 걱정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꿔본다면 그 걱정과 스트레스를 줄여볼 수도 있는 일이 아닌가 한다. 어차피 들어오는 수입은 한정이 되어있다. 그러니 그냥 맞춰서 살자는 것이다. 욕심이 커지면 지출해야 하는 돈도 커지게 된다. 그러면 걱정이 되고 고민이 되고 스트레스가 쌓이게 된다. 어쩌면 경제적 여유에 관한 막연한 욕심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고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겠다. 비교도 하지 말자. 누구는 얼마를 벌어서 어떻게 살고 어떤 자동차를 타고 다니고 몇평에 사는데 내 처지는 왜 이럴까 비교를 하는 순간 불행해진다.
많이 버는거? 좋긴 좋다. 하지만 그것이 행복의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다. 많건 적건 누구에게나 걱정과 스트레스는 있기 마련이다. 비교하지 말자. 그리고 내가 누릴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그냥 누리고 살자. 욕심없이 살자. 그러면 불행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이다. 불행도 그렇고 행복도 그렇고 누가 결정해주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은 스스로 결정을 하는 것이다. 이제 남은건 여러분들이 결정이다. 행복해지고 싶은가?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계속 불평하는 삶 불행한 삶을 이어나가고 싶은가. 이제 여러분들이 직접 한번 결정해보고 그 결정에 맞는 인생을 가꾸어나가보도록 하자.